최근 미국 대학들은 SAT 점수 없이도 지원할 수 있도록 입학 정책을 개편하고 있습니다. 특히 명문대들도 SAT 점수를 필수 제출 요건에서 제외하면서 지원자들이 더욱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SAT없이 지원가능한 주요 대학 및 평가기준 , 유의할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AT 없이 지원 가능한 주요 대학
최근 많은 미국 대학이 입학 심사에서 SAT 점수로 필요로 요구하지 않는 Test-Optional 또는 Test-Free 정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아이비리그 및 명문 사립대 중 하버드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코넬 대학교는 SAT 없이도 우수한 내신 성적, 에세이, 과외 활동등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캘리포니아 UCLA, UC 버클리, UC샌대에이고 대학들은 Test-Free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SAT없이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기타주요 대학들로는 시카고 대학교, 뉴욕 대학교, 보스턴 대학교 등이 있스빈다.
SAT없이도 지원 가능한 대학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므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공식 입학 요건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T 점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대학들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중심으로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SAT없이 지원할때 평가기준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가장 주용한 평가요소가 됩니다. 대학들은 지원자의 학업적 열정과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해 에세이와 자기소개서를 매우 중요하게 봅니다. 에세이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때 지원 동기 및 전공 선택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하고 논리적인 문장 구성과 자기만의 경험을 반영하는 글을 써 주는것이 좋습니다. 에세이를 통해 지원자의 사고력, 성향, 미래 목표등을 평가합니다. 또 교사난 카운슬러가 작성한 추천서는 지원자의 학업 태도, 리더십,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봉사활동, 인턴십 경험, 리더십 활동도 영향을 미칠수 있으며 일부대학에서는 SAT 없이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의 전공 적합성, 문제 해결 능력, 인성과 열정등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SAT 없이 지원하는 장점과 유의할 점
장점으로는 시험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내신 성적과 에세이 준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SAT 성적이 낮아도 에세이, 과외활동 등을 통해 충분하 이학 가능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각 대학에서 지원자의 개별적인 강점을 반영한 평가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SAT점수가 낮더라도 다른 요소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습니다.
유의할 점으로는 각 대학의 입학 요건이 다르므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내신 성적과 과외 활동 내역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부 전공에세는 SAT 점수가 유리할 수도 있으니 개인의 조건에 맞추어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미국 대학 입시에서 SAT 없이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SAT를 요구하는 대학도 여전히 존재하며, 특정 전공에서는 SAT점수가 유리할 수도 있으므로, 지원하는 대학마다 입학 정책이 다르므로 꼼꼭히 확인하고 신중하게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