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년 4월, K-POP은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 주인공은 바로 *세븐틴(Seventeen)*과 *TWS(투어스)*인데요. 한류의 중심에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두 그룹의 소식이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븐틴, 일본 팬미팅 전석 매진…명실상부한 월드 클래스
세븐틴은 2025년 4월 24일부터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진행 중입니다. 무려 5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일본 내 세븐틴의 막강한 팬덤을 다시 한 번 입증했죠.
공연은 오사카, 요코하마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실시간 중계도 함께 진행돼 한국과 일본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세븐틴은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모두 갖춘 ‘자체 제작 아이돌’로 불리며,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에너지와 팬들과의 유대감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번 팬미팅에서 공개된 새로운 무대 구성과 팬들과의 소통 방식은, 앞으로 K-POP 팬미팅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TWS(투어스), 수제버거 브랜드와 컬래버…Z세대 완전 저격!
한편, 하이브에서 론칭한 신인 그룹 TWS는 독특한 전략으로 Z세대와 소통 중입니다. 최근 한 인기 수제버거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들만의 세계관과 이미지를 음식 콘텐츠에 접목시켜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이 협업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 팬들이 브랜드와 함께 특별한 굿즈를 제작하거나, 멤버들의 추천 메뉴를 체험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K-POP의 마케팅 방식에 신선함을 더한 이 전략은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투어스는 ‘Z세대 취향 저격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멤버들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친근한 소통 방식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데뷔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팬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 이들의 글로벌 행보가 중요한가?
세븐틴과 TWS의 글로벌 행보는 단순한 팬 확장의 의미를 넘어서, K-POP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공연 → 콘텐츠 → 브랜드 협업 → 팬과의 직접 소통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며, 글로벌 문화 콘텐츠 시장에서 K-POP의 영향력이 얼마나 확장되었는지를 실감케 하죠.
더 나아가, 이들의 활동은 '음악'이라는 본질을 기반으로 팬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한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K-POP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은 앞으로도 K-POP이 세계 무대에서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마무리하며…
K-POP은 더 이상 ‘한류’라는 울타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세계 대중음악 시장의 한 축으로 우뚝 선 지금, 세븐틴과 TWS는 그 중심에서 한국 음악의 품질과 팬 중심 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그려나갈 앞으로의 글로벌 여정에도 계속 주목해 보세요!